선택1 선택을 마치고 누구나 살면서 여러 번의 선택을 한다. 아니, 살아가는 것 자체가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다.그리고 그 선택은 결국 온전히 자신의 삶으로 남고 그 무게 역시 스스로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. 오늘 또 하나의 선택을 하면서언젠가 미래에 -어쩌면 멀지 않은 내일에 오늘의 선택을 아쉬워 할 것이란 예감이 든다.하지만 그 때에 가서 후회는 하지 않아야지 하는 다짐을 해본다.놓친 물고기가 더 커보이는 법이니까, 새로운 물고기를 굳이 놓친 물고기와 비교할 필요는 없어.다만, 새로운 물고기가 없이 빈 손이라면 어떡하지? 하는 상상도 해본다.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타고 있는 기분이 든다. 28년의 세월 동안 한 회사에 몸 담았고, 어느새 내 나이도 50 중반이 되었다.영원하리라 믿지는 않았으나, 이리 속절없이 지나버릴 .. 2024. 11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