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골골골]

사는 이야기 2020. 10. 29. 23:20

1년 만의 방문이다. 

여기가 내 집인가? 분명 주소를 보면 내 블로그는 맞는데

이렇게 아무도 찾지 않아 -심지어 나조차도- 방치되어 있으니

아무렴 낯설 수 밖에.

 

이제 나도 어느새 

운동이 필요해 라고 말만 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.

 

올해는 특히

어렵고 난감하고 불쾌한 일들이 많은 한 해였다.

아직 2달 남았지만.

 

회색의 일 년 이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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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행복휘파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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